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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사고

매탄동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의 풍경

by 누우면편해 2020. 4. 10.

맥도날드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을 들이키고 신분증을 확인한 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사전투표소로 갔다.

 

매탄동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그런데 좀 달라졌다?

학교 안까지 들어가지 못하도록 노란선을 쳐놨다.

하긴 코로나 19 떄문에 지금 개학도 못하는데 당연하거겠지.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어서 저거 안쳐놓으면 또 안까지 들어갈수도 있으니까;

 

사전투표소 앞에서 열을 체크하고 손세정제로 손을 닦게한 뒤 비닐장갑을 준다.

 

그리고 앞에 있는 선거관리인이 열을 체크하고 손세정제를 사용해서 손을 닦게 하고 비닐장갑을 주면 그걸 끼고 들어간다.

호오~ 하긴 이 정도는 해야지

그래야지 코로나 19의 피해를 막을수 있겠지

비닐장갑을 끼고 사전투표소 안에 들어가자 거기 풍경은

 

간이 투표소가 쭉 펼쳐져 있고 뒤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체크를 한다.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갔는데 들어가면 맨 앞에서 내 얼굴과 신분증에 나온 얼굴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주면 간이투표소로 들어가서 투표를 하면 끝!

 

참 쉽네요

 

투표를 끝내고 나오는 출구에 보이는건

비닐장갑 버리는 곳

 

깔끔하게 비닐장갑 버리는 휴지통이 있길래 비닐장갑을 벗어서 버렸다.

비닐장갑을 벗으니까 손이 시원하네~

 

오전에 매탄동 사전투표소에 가서 국회의원선거 투표도 했겠다...

이제 가서 할일이나 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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