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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REEBOK 리복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 러닝화 (EF6914) 5일간 신어보고 느낀 장점 2개와 단점 1개

by 누우면편해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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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REEBOK 남성용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 러닝화 (EF6914) 후기

주문한 물건이 또 도착했다. 토요일날 주문한 물건이 차례대로 오니까 기분이 좋아지네~ 내가 주문한 물건은 리복 남성용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 러닝화 (EF6914) 빨리 와줘서 고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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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자마자 신어보고 착화감이 마음에 들어서 초코를 데리고 산책할때 계속 신었다.

11일부터 15일까지 신었으니까 딱 5일 신었네

이 똥개가 산으로도 가고 공원으로도 가고 풀밭으로도 달려가고 자기 멋대로 가고 싶은대로 달려갈떄마다 이걸 신고 정신없이 따라다녔다.

 

5일간 신은 후기는 그야말로 대만족이다.

 

1. 쿠션이 푹신하지 않고 딱딱한데 생각보다 발이 편하고 신발 발목부분이 발목을 잘 지지해준다.

처음 리복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2를 신어보고 쿠션이 딱딱하길래 이거 발이 불편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일단 밑에서 딱딱한 쿠션이 받쳐줘서 그런지 발이 무척 편하고 신발 발목부분이 타이트해서 신으면 발목을 잘 잡아줘서 발목 접질르거나 할 일은 거의 없을걸로 보인다.

이 신발을 신고 공원이나 산에서 초코를 데리고 다닐떄도 발과 발목이 편해서 무척 좋았다.

 

2. 갑피와 신발코 부분이 단단하다.

전에 신었던 리복 운동화 리퀴펙트의 경우 신발코 부분이 약해서 돌이나 나무뿌리에 몇번 긁혔더니 상처가 금방 나더니만 나중가서 신발코 부분이 너덜거리는데다 갑피가 약해서 자기 혼자 잘 찢어졌는데 리복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 러닝화 (EF6914)의 경우엔 신발코 부분도 꽤 단단해서 초코를 데리고 산이나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돌에도 치이고 나무뿌리같은데 많이 부딪치고 긁혔는데 잘 버틴다.

갑피도 좀 약해보였는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네

 

3. 신발 무게가 무척 가벼워서 신었을 때 편안하다.

사실 전에는 그냥 깔끔해보이면 신어보곤 했는데 이번에 느낀게 확실히 러닝화 상위계열로 사는게 좋은거 같다.

예전만 해도 아무 신발을 신어도 발이나 발목이 아픈걸 별로 못느꼈는데 이젠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지 그냥 일반 신발을 신으면 발과 발목에 부담이 오는게 느껴진다.

앞으로 신발을 사게 될 경우엔 일반 신발을 사는게 아니라 러닝화 상위계열의 경우 가끔 할인을 하니까 그럴때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신어봤을때 일반 신발과 착화감이 틀린게 느껴지니까

 

단지 내가 느낀 단점 1가지가 있는데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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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신을 떄 리복 리퀴펙트의 경우에 발에 쏙 들어갔는데 리복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 러닝화 (EF6914)의 경우엔 바로 쏙 들어가지 않는다 신발 발목부분이 좀 타이트하거든

그런데 이건 러닝화 특성상 이런거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5일간 신은 상태는

초코 따라서 공원, 산을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까 흙먼지가 묻어서 벌써 뿌옇게 됐네;

 

다음번에 신발 살때도 리복의 상위 러닝화나 운동화로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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