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 모바일 사용 편의성 수정 후 색인 생성 요청

나는 가끔 Google Search Console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서 색인 생성 범위에 있는 제외됨을 체크하곤 한다.

 

제외됨에 들어가면 밑에 상세정보가 나오는데

 

색인 생성 범위 - "제외됨"만 체크 그러면 밑에 상세정보가 뜬다.

 

여기 들어가서 체크해야 할 건

1. 크롤링됨-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2. 발견됨-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이렇게 2가지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구글에서 검색을 해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하길래 확인을 꼭 해주는데 오늘은 시간이 좀 걸렸다.

 

URL 검사를 누르고 자세히 보기로 들어갔는데 개선사항에 모바일 편의성 -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음이라고 뜬다.

 

뭐지?

개선사항 - 모바일 사용 편의성 -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글 서치 콘솔이 모바일 사용 편의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페이지로 들어가 봤는데 큰 이상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수정을 누르고 보니까

난 분명히 사진을 올릴 때 "본문 폭 맞춤"으로 지정해서 올렸는데 지금 보니까 "가운데 정렬"로 맞춰져 있다.

왜 이렇게 변경 된거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바일 편의성 -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음이라고 뜬 포스팅에 들어가 보니까 사진이 전부 가운데 정렬로 맞춰져 있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모바일 편의성 -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음이라고 뜬 포스팅에 들어가서 수정을 누르고 사진을 모두 본문 폭 맞춤으로 바꿨다.

 

그리고 URL 검사를 누르고 색인 생성 요청을 했다.

혹시 이걸로 되는 거 아닐까?

 

그리고 저녁에 와서 구글 서치 콘솔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까

모바일 사용 편의성 -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임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생각해 보니까 결론이 나왔다.

그건 바로 티스토리 앱

구글 Play 스토어 "TISTORY 앱" 유감

간단한 내용이다 싶은 거는 구글 플레이에서 설치한 TISTORY 앱을 사용해서 포스팅했는데 문제는 분명히 티스토리 앱을 사용할 때 사진을 올리고 본문 폭 맞춤으로 해놨는데 어느 순간 다 가운데 정렬로 돼버렸네

 

왜 그런 거지?

 

오늘의 결론은

1. 간단한 포스팅 거리가 있어도 티스토리 앱을 사용하지 말자

2. 구글 서치 콘솔에서 모바일 편의성 - 친화적이지 않음이라고 뜨면 그 포스팅에 들어가서 사진을 본문 폭 맞춤으로 변경하고 색인 생성 요청을 하자

 

티스토리 앱, 진짜 왜 그러냐

귀찮더라도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해야겠다.

 

티스토리 앱은 진짜 좋아할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