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영양제, 자연애푸드 탐나니 여주환

아버지가 당뇨 초기라고 약을 드신다.

그래서 뭔가 좋은 영양제가 없을까 하고 알아보다가 발견한 게 바로 여주!

 

여주가 당뇨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

먹기 좋아야 할 텐데 뭘로 살지 고민하다가 여주환으로 결정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여주를 환으로 먹고 있더라

 

 

오늘 도착한 택배 상자를 열면 이렇게 탐나니 여주환 250g 4 봉지가 나온다.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자연애푸드에서 제조하고 판매는 충남 천안시에 있는 탐나니에서 한다고 써져있네

뭔가 글로벌한 느낌!

국산 여주 100%

 

탐나니 여주환 250g 4 봉지

 

너무 많이 산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하루 2~3번 물과 함께 여주환을 먹으면 금방 사라집니다.

어떻게 잘 아냐하면 전에도 한번 이 제품을 구입해 봤거든요

 

그리고 탐나니 여주환을 1kg 주문한 이유가 있는데 다른 여주환의 경우 찹쌀을 10%가량 섞어서 만든 제품이 많더라

물론 큰 상관은 없다는 글도 봤지만 아무래도 이왕 당뇨에 좋다고 해서 여주환을 먹는 건데 100% 여주로 만들어진 제품을 찾게 됐고 거기서 고른 게 이 제품이란 말이지

 

국내 여주 100%로 만들어서 그런지 색이 참 곱다.

 

색은 초록 초록한 데다 냄새를 맡아보면 독특한 풀냄새가 올라온다.

종합비타민이나 영양제처럼 속이 거북 해지는 게 아니라 뭔가 건강해질 거 같은 그런 느낌의 냄새!

약간 오버스럽긴 하네;

 

그런데 이 제품을 먹고 나서 확실히 아버지가 몸이 편안하시다고 하더라

그리고 나도 궁금해서 몇 번 먹어봤는데 속이 편안해지더라

아! 맛은 어떠냐 하면 그냥 입에 머금고 물로 넘기면 되는 거지만 일단 입에 넣으면 독특한 풀냄새가 퍼집니다.

나쁘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맛있다는 건 아니지만;

 

이거 먹고 아버지 몸이 건강했으면 좋겠네

정말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이 우선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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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있을 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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