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생이 폰을 바꿨다.
그건 바로 애플의 아이폰 11 Pro 256GB
원래 동생이 쓰던 폰은 삼성 갤럭시 노트8 256GB였는데 갑자기 방 정리를 하다가 과거에 사용하던 아이폰 5를 발견하고 그걸 한참 동안 가지고 놀더니만 갑자기 사과 감성에 젖어서 구입하게 되더라
역시 애플... 무서운 사과 감성
오랜만에 보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1 Pro 256GB를 포장지를 뜯어서 봤는데 어... 확실히 뒷면에 있는 카메라가 상당히 부담스럽게 바뀌었네
뭐라고 해야할까? 옛날 인형에 붙어 있던 눈동자 3개가 달라붙은 느낌이야;
무게도 꽤나 묵직하게 바뀌었다.
찾아보니까 무게가 188g이라고 하네
후면은 저렇게 못생겨지게 바뀌었지만 대신 손떨림 방지 OIS가 있는 기본, 망원 카메라에 광각 카메라(손떨림 방지 X, OIS X)까지 추가됐다.
후면 카메라 3개 다 1200만 화소
배터리 용량도 늘어나서 내장형 Li-lon 3046mAh이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꽤 좋아졌구만 디자인을 좀 포기하긴 했어도
아, 역시나 램은 4G다.
이 정도면 인간적으로 최소 6G는 넣어줘야 하는 거 아닐까?
애플은 램에 있어서는 정말 변함이 없구만
그런데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멋있어 보이는데
이게 바로 애플의 감성이라는 건가...?
아까는 뒷면이 인형 눈에 붙이는 스티커처럼 느껴졌는데 이렇게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고 나니까 또 이뻐 보이네
흐음~
아무튼 동생이 오랜만에 제대로 된 걸 질렀다.
잘 가지고 놀아라~ 뭐 내가 산 건 아니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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