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조개구이 전문점 애월에서 수제 등심 돈까스와 한식뷔페를 배불리 먹고 들린 곳은 바로 맥도날드
설마 또 먹으려고하냐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탄산으로 배를 좀 꺼트릴 생각으로 들렸죠.
맥도날드에 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키오스크로 간다.
어라? 가격이 올랐다.
분명 예전에 맥도날드 제로콜라 라지 사이즈는 이거 보다 싸지 않았었나?
하아... 가격이 또 오른거구나.
그래도 뭐 별 수 없지
코카콜라 제로 라지로 주문
탄산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코카콜라 제로를 바라보다가 한번에 쭉 빨아들이켰다.
크으~ 좋구나
예전엔 코카콜라 제로를 먹고 원래 코카콜라와 미묘하게 다른 맛에 실망했는데 지금은 코카콜라 제로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렸어...
느긋하게 맥도날드에 앉아서 코카콜라 제로를 쭉쭉 들이켰다.
집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다는게 이럴땐 좋다니까
코카콜라 제로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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