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느긋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려고 하는데 찬장을 뒤져보니까 커피가 하나도 없네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데 별 수 없지.
이렇게 된 이상... 어제 GS25 2+1으로 샀던 허쉬 초코 앤 쿠키콘을 먹는 수 밖에
어제 GS25 2+1으로 산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열면 그 안에서 나온건 바로
칼로리를 보고 잠깐 멈칫했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생각으로 까 본다.
맛있네
역시 생각한거처럼 달달한 초콜릿향이 느껴진다.
단지 질감이 꾸덕꾸덕하지는 않고 약간 부드러워서 그건 좀 아쉽네
좀 꾸덕한 질감을 기대했었는데 그래도 맛있으니까
허쉬 초코 앤 쿠키콘 아이스크림 부분을 다 먹으면 이렇게 밑꼭지가 남는데 이 안에는 초콜릿이 들어 있다.
맛은... 초콜릿맛입니다.
너무 당연한거겠죠?
잘 먹었다.
벌써 목요일이라니... 시간 참 빨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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