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내 방에 들어가니까 이런 게 있다.
뭐냐고 물어보니까 동생이 선물이라고 쓰라고 하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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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일단 보자
지금 보니까 이 제품은 자기 전에 다 씻고 얼굴과 목에 발라주면 되는 거 같다.
브랜드는 일리윤 ILLIYOON, 회사는 아모레퍼시픽
그러고 보니까 예전엔 태평양화학 아니었나?
지금은 아모레퍼시픽인가 보네
더 보자
화장품 용기도 동그랗고 귀엽게 생겼네
이제 열어볼 차례겠지?
오픈
일리윤 ILLIYOON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크림 뚜껑을 열어보면 안에 비닐이 올려져 있다.
그 비닐을 열면
손가락으로 비닐에 묻은 일리윤 ILLIYOON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크림을 만져보니까 살짝 끈적거리는 느낌이 난다.
꾸덕꾸덕한 재질은 아니라서 쓰기 좋을 거 같다.
세수하고 씻고 온 다음 얼굴과 목에 발랐는데 살짝 시원하면서도 그렇게 끈적거리는 재질이 아니라서 피부에 금방 흡수가 되네
피부가 촉촉해진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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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 저녁 자고 일어나서 느낀 점은 하루가 지났는데도 피부가 촉촉한 느낌이 든다.
특히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없어
이거 꽤 괜찮은데?
이제 저녁에 씻고 나서 이걸 발라주고 자야겠다.
고맙다 동생아 잘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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