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사건사고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월 19일까지 2주 추가 연장

by 누우면편해 2020. 4. 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526296

 

"코로나19 폭발적 감염 한국서도 나타날 수 있어…엄중한 상황"(종합)

김강립 중대본 총괄조정관 "해외 유입·지역 내 잠복 감염자 관리가 중요" "사회적 거리두기, 2차 감염 차단 효과…2주 연장에 동참해 좋은 결과 내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news.naver.com

결국 이렇게 되는거 같다.

 

사실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해서 과연 코로나 19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왜냐면 밖에 나가면 유흥시설은 멀쩡히 영업하고 있는데다가 거기로 놀러가는 사람들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 2주간 국민참여가 저조했다고 하는데 지금 갑자기 확산이 늘고 있는건 국민참여 저조도 있지만 해외에서 들어오는 교민들도 있고 이 와중에 자가격리를 제대로하지 않은 교민들과 시민들도 있고 거기에 여전히 클럽등의 유흥시설들은 여전히 북적북적거리니까 당연히 늘 수 밖에 없을걸로 보인다.

추가로 외국인들도 있고

 

개개인이야 마스크를 착용하고 만남을 피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피로감은 점점 오르고 있는게 현실이니까

 

이 와중에서 희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생각하면 정말인지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버텨나가고 있는것도 국내의 의료진들로 인해 가능한 일이니까.

 

지금 가장 걱정되는건 코로나 19 확산이 줄지않고 늘게 될 경우 의료인들이 희생당할 수도 있다는 것과 다른 병으로 인해 병원에 가게 될 경우 제대로 조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결국 자가격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배상액과 처벌강도를 더 올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308269&date=20200406&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2

 

“비용 못 낸다” 격리시설 입소거부한 외국인 첫 추방

한국에 입국한 후 시설 격리에 동의하지 않은 대만 여성이 출국 조치됐다. 격리시설 입소거부에 따른 추방으로는 첫 사례다. 법무부는 대만 여성 A씨를 전날 오후 7시45분 출국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news.naver.com

결국 자가격리 조치를 취해도 그걸 무시하고 돌아다닐 경우 배상액과 처벌강도를 올리고 외국인의 경우 추방하는 수밖엔 없다고 본다.

사실 이렇게 무시할 수 있는것도 어떻게보면 여기선 이래도 된다는 생각으로 벌어지는 일 아닌가?

지금 이상할 정도로 외국인에 대해 온정주의만으로 가는거 같아서 당황스럽다.

차별을 하자는게 아니라 외국인이라도 국내의 법을 어길경우 마땅히 그에 따른 대가를 치루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국내 시민들도 마찮가지니까

 

4월 19일까지 2주 연장을 한다고 해도... 솔직히 내 생각으로는 확산세를 막긴 어려울걸로 보인다.

결국 자가격리를 무시할 경우 벌금과 처벌강도를 올리고 구상권을 청구해서 그에 따른 대가를 치루게 하는 수 밖엔 없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유흥시설이 특히 문제인게

밀집된 공간에 자연스럽게 많은 인파들이 몰릴 경우 당연히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일텐데 지금 멀쩡히 잘만 영업하고 있다;

 

코로나 19, 정말 지긋지긋하지만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버티는 수밖엔 없다고 보인다.

특히 나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기떄문에 더 걱정이 되는거 같다.

희생당하는 사람이 더는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