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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591ml

by 누우면편해 2020. 5. 6.

성남 야탑동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커피도 한잔 하는 게 어떠냐고 하시네

 

커피 좋지요

 

커피나 한잔 마시려고 하는데 이 근처는 먹자골목이라서 그런지 카페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밑으로 내려갔는데 거기서 스타벅스를 발견!

 

신이 나서 스타벅스 야탑 글라스점으로 들어갔는데 직원이 영업이 끝나서 문을 닫는다고 하네

 

별 수 없이 나가려던 참에 텀블러가 눈에 보였다.

예쁘게 생겼네라고 생각했는데 동생의 눈이 커지더니 이걸 사야 한다고 한다.

 

딱 알맞은 사이즈의 텀블러여서 자기가 사용하기가 무척 좋다고 하네

 

그런가?

나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서 스타벅스 야탑 글라스점에서 커피는 못 먹고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591ml만 구입했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야

 

이왕 샀으니 한번 봅시다.

스타벅스 로고가 그려진 종이 가방, 옛날과는 다르게 지금은 얼굴만 보이네

 

스타벅스 종이 가방에서 꺼낸 텀블로와 영수증

 

스타벅스 종이 가방을 열면 이렇게 포장에 쌓인 텀블러가 나온다.

그런데 영수증을 보니까 텀블러 음료 쿠폰을 주네

텀블러를 가지고 스타벅스에 가면 음료를 준다고 하는데... 괜찮다.

텀블러 치고 비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음료 하나 주는 걸 보니까 왠지 잘 산 거 같은데?

 

갑자기 텀블러가 고급스러워 보이네

열어주세요!

 

그 안에서 나온 건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591ml

뽀얗고 예쁘다.

 

더 봅시다.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591ml :: 내 멋대로 쓴다

가격은 35000원

 

뒤에 붙여진 스티커는 뗐다.

 

눕혀 봅시다.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591ml의 가격은 35000원

그런데 확실히 디자인이 예쁘긴 하네

매끈매끈한데 곡선이라서 손에 쥐기도 편해

텀블러를 한 번 닦아주려고 뚜껑을 여니까 그 안에서 텀블러 취급설명서가 나온다.

어... 그런데 뭐 취급설명서까지 볼 일인가;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591ml :: 내 멋대로 쓴다

안을 보니까 재질이 스테인레스로 보인다.

깔끔하면서도 뭔가 고급진 느낌

 

구입했으니까 이제 잘 쓰기만 하면 되겠지

 

이것으로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591ml의 리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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