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터미널 NC백화점 이랜드 뷔페 피자몰을 간 지 엊그제 같은데 다시 한번 NC백화점에 가게 됐다.
NC백화점 근처에 친구가 왔다고 하길래 얼굴도 보고 커피나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나 하려고 했는데 커피에서 갑자기 초밥, 스시 이야기가 나오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바로 코 앞에 있는 이랜드 NC백화점이나 가 볼까? 해서 갔는데 여기 초밥뷔페 수사가 있다고 하네
그래서 가게 됐다.
그래, 오늘까지만 먹는 거야...
수사 NC터미널점은 5층에 있다.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 평일 / 런치(점심 식사), 디너(저녁 식사)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주말, 공휴일
성인 평일 점심(런치) 14900원 / 평일 저녁(디너) 19900원
성인 주말, 공휴일 19900원
초등학생 9900원
미취학(36개월 이상) 6500원
수원 버스터미널 초밥뷔페 수사는 선결제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각자 런치(점심 식사) 가격 14900원을 계산하고 들어가는데 어라? 입구에 알림판이 있어서 보니까 20년 6월 30일 화요일을 마지막으로 영업 종료를 한다고 써져 있다.
이런; 코로나 영향력 때문인가
아무튼 입장
그리고 음식 사진들!
후아~
앉아서 천천히 대화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먹다 보니까 진짜 엄청나게 먹었네
그리고 내부 사진들
수원 버스터미널 NC백화점 5층에 있는 초밥뷔페 수사는 내부가 상당히 크고 널찍해서 좋았다.
그런데 음식 맛은 평범했어
생긴 거는 꽤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따듯한 음식, 즉석요리, 디저트 등의 구색이 갖춰져 있긴 한데 막상 맛은 평범
그런데 생각해 보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진짜 초밥을 먹고 싶으면 뷔페가 아니라 일식집에 가서 초밥을 먹는 게 가장 좋은 거니까
그리고 다른 이랜드 뷔페들과 마찬가지로 테이블에 고무매트가 있어서 다 먹으고 나갈 때 이걸 뒤집고 나가면 된다.
이래서 선결제 하는 건가?
선결제하고 들어와서 다 먹고 나면 테이블 위에 있는 고무매트를 뒤집어서 다 먹었다고 표시하고 나가면 끝!
이렇게 하면 확실히 사람 손이 덜 가긴 하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좋더라~
나의 평가는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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