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우만동] 228cafe - 아이스 카페모카 4천원

6월 첫째 주, 친구와 헤어지고 집으로 가는 길

커피가 엄청 땡기더라

그런데 이 근방에는 카페가 없어서 아주대까지 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라? 카페가 있네

커피숍 이름은 228cafe

동수원 사거리 우만동 쪽에 있다.

그런데 여기, 전에는 미용실 자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 바뀐거지?

커피가 땡겼는데 잘 됐네

228카페는 밖에서 봤을 땐 무척 아담하고 깔끔해 보이는데 안은 어떨까?

들어가 보면

228cafe 안은 깔끔하고 아담하면서도 뭔가 아기자기하다.

마음에 드는데?

내부 안은 이렇다.

우만동 228카페 안은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게 안은 적당한 크기라서 괜찮네

앞으로 동수원 사거리 우만동쪽에 갈 일이 생기면 들려야겠어

그리고 메뉴판을 보다가 고른 메뉴는 아이스 카페모카 4천원

동수원 사거리 우만동 228카페 안 책상에 앉아서 느긋하게 아이스 카페모카를 마시니까 좋더라

역시 커피를 마셔야지 기운이 난다니까

맛은 괜찮더라

확실히 요새는 예전과 달리 개인 카페 커피들이 참 맛있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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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카페 안 책상에 앉아서 밖을 구경하면서 아이스 카페모카를 마시면서 동네 구경을 하다가 다 마시고 나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커피가 들어가서 당과 카페인이 충전되니까 좀 살거같네

괜찮은 카페였어

다음에 또 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