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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탐방

아침 간식, SES GATEAUX 세갸또 까눌레

by 누우면편해 2020. 4. 4.

아침에 일어나서 식탁 위를 보니까 종이봉투 하나가 있네?

 

동생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세갸또에서 사 온 까눌레라고 한다.

까... 까눌레? 그게 뭐지

물어보니까 과자 같은 거라고 하네

그러더니 먹으라고 한다.

땡큐~

 

그럼 봉투를 열어보자

아침 간식, SES GATEAUX 세갸또 까눌레 :: 내 멋대로 쓴다

SES GATEAUX 세갸또 까눌레 클로즈 업

 

오... 윤기가 흐른다.

그럼 이번엔 잘라보자 속은 어떨까?

아침 간식, SES GATEAUX 세갸또 까눌레 :: 내 멋대로 쓴다

SES GATEAUX 세갸또 까눌레 속살

 

반을 잘라서 보니까 겉은 까맣지만 속은 노란빛을 띠고 탄력이 있어 보인다.

먹어볼까?

맛은...

 

 

겉은 빠삭해서 고소한데 안은 약간 탄성이 느껴질 정도로 쫄깃하면서 맛있다.

맛있어!

이래서 사람들이 디저트로 이런 걸 사 먹는구나

 

아침 간식, SES GATEAUX 세갸또 까눌레 :: 내 멋대로 쓴다

SES GATEAUX 세갸또 까눌레 뒤집은 모습

 

순식간에 하나를 먹고 남은 하나를 한입 깨물어서 반대로 돌려봤다.

모양이 참 특이한 게 생겼는데 무척 맛있네.

약간 초콜릿 향이 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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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간식으로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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