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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탐방

토요일 점심식사, 할머니가 해주신 부추빈대떡과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

by 누우면편해 2020. 4. 11.

토요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참 잘가네

시간이 가는지도 몰랐었는데 시계를 보니 벌써 오후다.

그 말인즉슨 점심식사 시간이라는거

 

오늘은 뭘 먹어야하나... 잠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전냄새가 난다?

마루로 나가보니 할머니가 부엌에서 빈대떡을 부쳐놓으셨다.

참 빠르기도 하셔라

전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부추빈대떡이라고 하신다.

 

그래 토요일 점심식사는 부추빈대떡이다.

 

부추빈대떡, 빠삭빠삭하게 잘 구워졌다.
한입!
두입!
세입!

 

부추빈대떡 2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든 생각!

그러고보니까 어제 GS수퍼마켓에 들려서 김밥을 사놓은게 있었는데?

그 생각이 들자마자 냉장고를 열어보니 역시나 사놓았던 김밥은 그대로 있다.

그래 부추빈대떡은 여기까지!

 

GS25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마무리 짓자.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 영양정보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 40% 할인상품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 정가는 2200원 40% 할인해서 1320원에 구입했다.

 

이 정도면 소개는 끝났고, 먹어봅시다!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 내용물이 충실하다.
몇개를 먹고 안을 보니까 오히려 내용물이 더 많아진거 같다.

맛있다.

확실히 김밥 안에 불고기가 있으니까 맛이 좋아

약간 은은한 단맛에 고기까지 있으니까 씹는맛도 좋네

내용물도 충실해서 마음에 들어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은 살짝 매콤하면서도 약간 은은한 단맛이 난다.

확실히 GS25 김밥은 늘 평타는 치는거 같네

내용물도 충실하게 잘 넣고

 

부추빈대떡과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까지 먹으니 배가 든든하다.

토요일도 벌써 오후가 되다니...

하여간 시간은 참 잘 흘러간다니까~

 

배도 부르고 이제 좀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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