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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베이비코튼향 5.5L 사용 후기, 골든 그래놀라 후르츠 일요일은 오후까지 쭉 널브러져 있었다. 피곤하니까~ 그리고 오늘은 딱히 할 일이 없으니까~ 그렇게 푹 쉬고 있는데 쿠팡에서 택배가 왔네 나가서 택배 상자를 들고 집으로 왔다. 내가 주문한 건 없으니까 이건 틀림없이 동생이 주문한 거야 역시나! 뜯어보자 잘됐다. 마침 빨래나 하려고 했었는데 바로 사용해야지 세탁기 앞으로 고! 탐사 섬유유연제를 넣고 빨래를 돌렸다. 냄새는 좋네 베이비 코튼 향이라서 그런지 은은한 베이비파우더향이 풍긴다. :: 그런데 이거 진짜 무겁네 뒤에 달린 작은 뚜껑을 열어서 섬유유연제를 넣었는데 무게가 무거워서 조심조심 넣었다. 이렇게 뒤로 전에 사용하던 섬유유연제의 경우엔 넣은 구멍이 살짝 비스듬하게 꺾여있어서 흘리지 않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건 왜 이래? 혹시 내가 사용 방법을 잘.. 2020. 5. 3.
초코 저녁 산책 후 석부작 분갈이 (Feat. 에르베 플라워 아울렛) 토요일 저녁 식사와 후식도 해치우고 식탁 정리, 반찬 정리, 설거지까지 다 하고 나니까 몸이 나른해지네 잠깐 쉬려고 했는데 동생이 아까 집에 가는 길에 들렸던 용인시 처인구 에르베 플라워 아울렛에서 사 온 거실에 있는 수석 화분 분갈이를 할 거라고 한다. 부지런하기도 해라 그런데 좀만 쉬어야 하지 않겠니? 동생은 묵묵부답 그런데 그때! 눈치는 더럽게 없는 초코가 나에게 달려오더니만 저녁 산책을 가자고 낑낑거린다. 짜샤 털도 없는 게 가긴 어딜 가니 앙? 그걸 보더니 동생은 그럼 초코 산책을 데리고 나갔다 오라고 하네 대신 석부작(수석 화분 분갈이)는 아버지랑 함께 할 거라고 콜! 가자 똥개야 청소년 문화공원 육교 다리가 공사 중이라서 별 수 없이 빙 돌아서 횡단보도를 건너갔다. 힘들구만... 내가 힘들던.. 2020. 5. 3.
한만두 투명한 만두 물방울과 계란말이, 후식은 빙그레 투게더 IKEA 이케아 기흥점 구경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까 배가 꽤 고프더라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동생과 아버지가 배가 고프다고 하시네 이럴 땐 뭔가를 만들어서 먹어야겠지 토요일 저녁 식사는 아버지가 계란말이를 만드신다고 하시네 그렇다면 나는 한만두 투명한 만두 물방울과 마라 만두를 삶아야겠다. 마라 만두는 전에 먹었는데 한만두 투명한 만두 물방울은 처음 먹어보는 건데 맛있겠지? :: 순식간에 완성된 계란말이 역시 요리 속도가 빠르셔 나도 전자렌지에 마라 만두 1봉지를 돌려서 꺼내놨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 있던 표고버섯을 하나는 생을 썰고 나머지는 후라이팬에 굽기 시작! 일단 완성된 마라 만두, 계란말이, 표고버섯 썰은 걸 먹어보자 표고버섯 생으로 썰어 놓은걸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네 향도 좋아 계란말이도 마찬.. 2020. 5. 3.
IKEA 이케아 기흥점 탐방기 - 지하 1층, 홈퍼니싱 악세사리와 비스트로 (Bistro) 1층 쇼룸에서 가구와 인테리어 구경을 다 끝내고 동생이 앞장서서 IKEA 이케아 기흥점 B1로 내려가자고 한다. 그래서 나와 아버지도 그 뒤를 따라갔다. 짜식, 걷는 모습이 씩씩하네 계단으로 내려가자 널찍한 공간이 보이고 그 안에는 각종 홈퍼니싱 액세서리가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도 가득 있네 사람이 너무 많아 여기; 내려가자 눈에 보인 건 다양한 액세서리들 구경해보자! :: :: 이케아 기흥점 지하 1층에 내려가 보니까 이런저런 잡다한 악세사리가 많다. 갑자기 다이소가 생각나는데? 그러다가 내 눈에 띈 건 바로... 베개 :: 베개를 실컷 구경했다. 그러고 보니까 1층 쇼룸에도 들어가는 입구에 베개가 있었는데 여기 베개랑은 다르다. 여기 베개는 푹신푹신한 종류가 많은데 1층에 있던 베개는 적당히 딱딱했던.. 2020. 5. 3.
IKEA 이케아 기흥점 탐방기 - 1층 쇼룸, 가구와 인테리어 연휴가 긴 이번 주, 일요일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하는데 동생이 이케이 기흥점에 가서 인테리어 구경을 하고 오자고 한다. 이케아가 용인 기흥에도 생겼어? 물어보니까 꽤 전에 생겼다고 하네 그래, 가보자! :: 사실 나는 이케아가 처음이라서 무척 신기하더라 차에서 내려서 가는데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어 보여서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겠네라고 생각했지만... 주차장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화장실이나 들렀다 가려고 화장실에 갔는데 이게 1인용 화장실이다. 띠용? 몰랐었는데 앞에 한분이 기다리다가 말해줘서 알게 됐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니까 진짜 딱 한 명이 쓸 수 있게 만들어 놨더라; 알뜰살뜰하다고 해야 하는 건가? 밖에서 볼 때 건물은 큰데 화장실은 너무 작다! 사용하고 나와서 보니까 사람들이 줄을 꽤 길게.. 2020. 5. 3.
뉴발란스 러닝화 New Balance MR530SH NBPDAS176I 아이보리 후기 점심 식사도 간단히 하고 쉬고 있는데 택배가 왔다. 룰루랄라~ 나가서 택배를 들고 보니까 동생이 주문한 뉴발란스 여성 러닝화 MR530SH NBPDAS176I 아이보리 색깔이 왔네 토요일 점심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택배가 오자 동생도 무척 즐거워한다. 한번 볼까? 열어보자 종이박스를 열자 뉴발란스 여성 러닝화가 나왔다. 포장이 멋진데? 이제 본격적으로 볼 차례! 멋진데? 밑바닥을 보니까 메쉬 재질인지 꽤 시원해 보인다. 그리고 동생이 뉴발란스 여성 러닝화 MR530SH NBPDAS176I를 신어보고 말하길 쿠션은 단단하고 발목 부분을 잘 잡아준다고 하네 그리고 발이 무척이나 편하다고 한다. 잘됐네 잘됐어 뉴발란스 여성 러닝화긴 하지만 운동하로 갈 때도 신기 좋게 생겼다. 그러니까 이제 이거 신고 너도 초코.. 2020. 5. 2.
[한만두] 화끈한 마라만두, 투명한 만두 물방울 토요일 점심 식사 시간이 왔다. 오늘의 점심 식사 메뉴는 위메프에서 주문한 [한만두] 마라만두로 결정! 왜냐? 오늘 오전에 도착한 걸 보니까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위메프에서 온 택배를 열자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얼음팩 그리고 얼음팩을 치우면 한만두에서 온 투명한 만두 물방울 420g 2봉지, 화끈한 마라만두 168g 4봉지가 나온다. :: 그리고 토요일 점심 식사로 먹을 건 바로 화끈한 마라만두 168g 1봉지 봉지를 뜯자! ::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된다고 써져 있으니까 2분만 돌리면 되지만 그전에 할 게 있지 바로 실리콘 뚜껑을 올리고 그 위에 얼음을 놓는 것 이렇게 전자렌지에 돌리면 만두가 좀 더 촉촉해지더라구요 2분이 지나고 전자렌지에서 꺼내고 실리콘 뚜껑도 치우면 한만두의 화끈한 마라만두 6개.. 2020. 5. 2.
식탁에 앉아서 맥심 TOP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다 씻고 아침에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까 커피 하나가 있네 꺼내보니까 맥심 T.O.P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라고 써져 있다. 그래 너로 정했어 너를 마셔주겠어! 요새 나오는 음식들은 디자인도 참 예뻐 맛도 그만큼 따라주면 참 좋을 텐데... 생긴 건 마음에 들지만 맛은 어떨까? 마셔보지요~ 맥심 TOP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의 맛은... 좋다. 원두향이 진하게 올라오는데 확실히 맛이 괜찮네 옛날 같았으면 달달한 커피만 좋아해서 이런 음료는 싫어했을 텐데 지금이 이 원두향이 참 좋게 느껴진다. 확실히 나이 여하에 따라 입맛도 완전히 변하는 거 같네 내 평가는 맛있다. 5월 2일 토요일도 이제 시작이구나 >>상품 바로가기 2020. 5. 2.
헤라 아쿠아볼릭 스킨, 로션 선물 세트 (HERA AQUABOLIC GIFT SET) 후기 어제 저녁, 동생이 나에게 선물을 줬다. 스킨, 로션이 떨어져서 살 생각이었는데 마침맞게 헤라 아쿠아볼릭 스킨, 로션 선물 세트를 주네 짜식, 고맙다. 화장품 선물 앞면에 HERA AQUABOLIC GIFT SET라고 써져 있다. 깔끔해 보여서 좋은데? 뒷면에 아모레퍼시픽 헤라, 아쿠아볼릭 에센셜 기획 세트 (2종)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그러고 보니까 이거 남성용 화장품인 건가 동생에게 가서 물어보니까 남자, 여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공용 화장품이라고 하네 아! 그리고 헤라 아쿠아볼릭 에센셜 워터, 에멀전이라고 써져있는데 이게 스킨, 로션이라는 의미겠지? 동생에게 또 물어보니까 맞다고 한다. 흠... 스킨, 로션보다 왠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는 하는데 왠지 입에 착착 안 달라붙는다. 그냥 헤라 아쿠.. 2020. 5. 2.
헤어지기 전, 골든드랍 흑당 치즈라떼 샤브샤브를 시작으로 맥주에 술안주까지 싹 다 해치웠다. 거실에 앉아서 다들 수다를 떨기도 하고 TV를 보기도 하면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커피 생각이 나네 그래서 내가 고모네 가면서 사 온 골든드랍 흑당 치즈라떼를 냉장고에서 꺼냈다. 가격은 1천원, 꽤 저렴하지요 :: 제조원은 오케이에프 처음 듣는 곳이네? 사실 이 커피 처음 보는 건데 왜 샀냐 하면 이름이 맛있어 보여서 사봤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가 다 들어있거든 흑당, 치즈, 라떼 이렇게 3가지나! 이름은 마음에 드는데 맛은 어떨까? :: 거품이 꺼지길 잠시 기다렸다가 컵에 담아서 마셨다. 맛은... 맛있네? 처음 듣는 회사 제품인데 이거 괜찮다. 살짝 달달하면서도 치즈의 고소함이 느껴지는걸 이거 크게 기대도 안 하고 산 제품인데 좋은데? 내 평가는 ..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