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엔 가족들과 함께 승화원에 갔다 왔다.
갈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어쨌거나 끝은 오는구나 그게 좋던 싫던
이렇게 보면 참 사람의 수명이라는 건 너무 짧은 거 같아서 아쉽우면서도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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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원에 갔다가 집에 들어와서 잠시 쉬고 있는데 배가 고프다.
그런고로 어제 롯데마트에서 사 온 펭수빵이나 먹어야지
먹어야지 힘을 쓰니까
가격은 1500원, 30% 할인판매해서 1050원에 구입
내가 먹은 펭수빵 ↓
삼립 SPC에서 나온 우유롤케익인데 펭수 버전으로 다시 나왔나 보네
과연 맛은 어떨까?
과도로 펭수 우유롤케익을 짤라서 보니까 안에 생크림이 꽤 많이 들어가 보인다.
그럼 이제 먹어봐야겠지?
이 정도면 맛있네
일단 빵이 보들보들한데다 안에는 우유 생크림이 들어있어서 적당히 달달하면서도 맛있다.
확실히 삼립 SPC 빵은 기본은 하는거 같은데?
먹다 보니까 우유가 생각나서 우유 1팩을 꺼내서 함께 먹었다.
이렇게 먹으니까 배가 꽤 부르구만~
다 먹었으니 펭수 스티커나 볼까?
ㅋㅋㅋ
귀여운 펭수 스티커가 나왔네
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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