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통새우와퍼 3900원, 안에 있는 새우의 크기

일요일 저녁 식사는 버거킹이다.

왜냐하면 와퍼 할인 이벤트 행사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전에는 통모짜와퍼를 먹었으니까 이번에는 통새우와퍼를 먹어야지

 

이번에는 올엑스트라 400원은 추가하지 않았다.

 

와퍼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순수한 와퍼만 먹어보고 싶더라

 

신메뉴 붉은대게와퍼

통새우와퍼

큼직하다

 

접시 위에 새로 나온 신제품 붉은대게와퍼를 선전하고 있네

게살 가득 크랩케이크의 풍미라니

꼭 주문하고 나면 이런 게 보인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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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새우와퍼는 크고 두툼하다.

그래 이래서 버거킹에 가면 와퍼를 먹어야지 와퍼 주니어를 먹으면 안 된다니까

와퍼 주니어는 너무 작아

 

주문한 통새우와퍼를 받으면서 플라스틱 나이프로 받았다.

 

잘라 봅시다.

안을 잘라서 보니까 고기 패티, 야채, 토마토, 새우가 보인다.

그런데 올엑스트라를 추가하지 않으니까 야채는 좀 적어 보이네

그럼 이제 먹어 봐야지

처음 먹었을 때 느낀 맛은 매콤함!

 

통새우랑 고기 패티가 어울릴까~라는 생각이었는데 꽤 괜찮다.

통새우는 탱글탱글해서 좋고 매운 소스를 넣어서 고기 패티와도 잘 어울리네

이제 남은 반도 마저 먹어봐야지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통새우와퍼에 통새우는 몇 마리 들어가 있는 거지?

그리고 크기는 얼마 큼일까?

 

먹다 말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남은 와퍼 안에서 통새우를 꺼내봤다.

생각보다 통새우가 크다!

통새우와퍼 안의 통새우 크기는 이정도

 

이거 의외로 크다.

 

어쩐지 이러니까 먹을 때 새우맛이 느껴지는 거겠지

그건 그렇고 마저 먹어야지

남은 와퍼도 다 먹어 가는데 그 안에서 통새우가 하나 더 나오더라

 

다시 한번 크기를 비교해 볼까?

 

이번에는 플라스틱 나이프로 찍어서 더 자세하게 비교해 보자

확실히 크다 커

이미 통새우와퍼 반은 다 먹었고 남은 반도 거의 다 먹은 상태에서 확인해 본거라서 통새우와퍼에 통새우가 몇 마리 들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크기와 맛은 정말인지 만족스럽다.

 

매콤한 소스와 고기 패티, 통새우가 은근히 잘 어울려서 무척 맛있게 잘 먹었다.

 

이걸로 버거킹 와퍼 할인 행사 이벤트도 끝이군

 

내 평가는 역시나 맛있다.

 

아, 그리고 확실히 느낀 건데 역시 올엑스트라 400원 추가해서 먹는 게 최고인 거 같다.

올엑스트라 추가를 하지 않으니까 확실히 야채, 토마토가 적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