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사와 탐방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더블 베리 크림치즈 빵 3입 - 크림치즈 카스타드 & 딸기 리플잼

by 누우면편해 2020. 11. 29.

롯데마트에 갔었는데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빵을 팔고 있더라

전에 편의점에서 샀었는데 이젠 마트에서도 파나 보네?

제품 이름은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 상암동 빵 맛집 The Bread Pantry 더 브래드 팬트리 - 더블베리 크림치즈

롯데제과에서 나온 제품이다.

 

마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빵이 3개가 들어있는 형태라는 거

양이 많으면 나에겐 좋지

 

지역빵집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 ▼

 

20.03.24 화요일 쌀쌀함, (이마트24)"나블리 앙버터"와 (미니스톱)"스팸이랑 참치김치" 그리고 비둘

화요일 오후 배는 고픈데 밥을 차리기는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와서 걸었다. 어제와는 달리 날씨가 쌀쌀하다 느껴졌다. 하긴 늘 좋을 수만은 없겠지. 그러다가 눈에

9gu9.tistory.com

 

저녁식사 편의점 방랑기-1, 이마트24 "빵판다 판다빵" 부천 빵집

사람이 가장 배고파지는 저녁 7시! 배는 고픈데 오늘은 집밥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밖에 나왔다. 거기다 오늘은 불금이라서 집에서 먹기 진짜 싫다. 밖에 나와서 바람 좀 쐬면서 걸어다니다

9gu9.tistory.com

 

저녁식사 2, GS25 "W스타일 아몬드 크라상"

랍스타 삼각김밥의 만족감으로 추가로 먹기로 결정 그런데 여기 즉석식품이 별로 없네? 다른 데로 가야겠군. 나와서 조금 걸었는데... 엥 근방에도 GS25가 또 있네? 그렇다면 바로 들어간다. 이번

9gu9.tistory.com

 

저녁식사, GS25 "빵판다 땅콩빵"

다이소에 가서 청소용품을 사서 집에 가는데 시계를 보니 저녁 6시 30분 배도 좀 고프고... 그냥 간단한 거나 먹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GS25에 들어갔다. 그리고 눈에 띈 게 바로 전에

9gu9.tistory.com

 

지역빵집 상생 프로젝트, 나블리 홍쌀빵

오후에 아는 동생을 잠깐 만나고 집으로 가는 길 배가 조금 고파졌다. 그러다 눈 앞에 보이는 이마트24로 들어갔는데 어라? 롯데푸드 지역빵집 상생 프로젝트 신메뉴가 또 나온건가 내 눈에 띈

9gu9.tistory.com

 

정가는 3180원, 40% 할인해서 1900원에 구입했다.

빵 3개가 들어있고 총 무게 255g, 885칼로리

딸기잼과 크림치즈 카스타드가 들어있다고 한다.

전에 먹었던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의 경우 맛있게 먹은 빵도 있고 실망한 빵도 있었는데 이건 어떨까?

 

보자

1개당 85g, 295칼로리

 

2013년 상암동에 오픈한 더 브래드 팬트리라는 베이커리의 오너 셰프 김영일 셰프의 레시피로 공동 개발했다고 한다.

설명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니까 뭔가 맛있을 거 같다는 예감이?

 

안에서 빵을 꺼내서 냄새를 맡아 봤는데 향도 꽤 괜찮네

그리고 반으로 쪼개보니까 안에는 크림치즈 커스터드와 빨간 딸기잼이 보인다.

생긴 건 괜찮아 보이는데 맛은 어떨까?

 

맛있다.

 

빵은 부들부들 말랑말랑해서 맛도 괜찮은데 안에 딸기 리플잼, 크림치즈 커스타드가 제법 괜찮게 들어 있어서 만족!

거기에 뭔가 씹히는 느낌이 들어서 보니까 건조 크랜베리도 조금 들어 있더라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맛이라면 괜찮지

 

순식간에 해치웠다.

빵이랑 우유랑 함께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 빵은 안에 크림도 제법 있는데다 뻑뻑한 맛이 없어서 우유 없이 그냥 먹어버렸네

 

지금까지 먹어 본 지역빵집 상생 프로젝트 빵 중에선 내 입맛에 가장 맞는 거 같네

이 정도면 가성비도 좋고 만족

 

다음에 마트에 갈 때도 있다면 또 사야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