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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계란듬뿍 김밥, 미니스톱 매콤당면 김밥 지난주 평일에 먹은 음식들 원래는 밥을 먹으려다가 왠지 편의점에 가고 싶어서 GS25와 미니스톱에 들렸고 거기서 먹은 김밥이다. 1. GS25 계란듬뿍 김밥 원래 이름은 꽤 길다. 오늘 한입 - 오늘 먹는 즐거운 한입 / 계란의 담백함에 무말랭이와 어묵 볶음의 매콤함은 덤 - 계란듬뿍 김밥 . . . 어때요 길죠? 아무튼 제품을 보자! 가격은 2300원 계란듬뿍이라는 이름에 반해서 샀는데 맛은 어떨까? 맛있다. 확실히 GS25 김밥이 괜찮다니까 물론 CU 김밥도 이제 만만한 수준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GS25에게 +1점 추가! 이름 그대로 무말랭이, 어묵 볶음, 계란이 들어가 있는데 맛의 밸런스가 괜찮다. 사실 계란만 듬뿍 들어가도 괜찮을 텐데 무말랭이가 있어서 씹는 맛이 좋은 데다 어묵 볶음.. 2020. 6. 2.
씨알로 79 콘시리얼바, 넛츠피아 나인믹스 오리진, CODAN 팔라메스 듀오 비스킷 (하트 패스츄리) 지난주 평일에 먹은 간식들 :: 1. 씨알로 79 콘시리얼바 :: 씨알로 79 콘시리얼바는 옥수수가 39.57% 들어 있고 무게는 20g, 칼로리는 80이라고 한다. 먹어 보니까 제법 맛있는데? 살짝 달달하면서도 견과류도 제법 넣었는지 씹히는 게 있네 크랜베리도 있어 그리고 먹고 나니까 속이 꽤 든든하다. 옥수수의 힘인가? 아침 식사로 간단하게 먹기에 딱 좋을 거 같네 2. 넛츠피아 나인믹스 오리진 이건 20g 밖에 없어서 양이 적겠다고 생각했는데 봉투를 까서 보니까 제법 많아 보인다. 그리고 먹어 보니까 맛이 괜찮은데? 견과류의 고소함과 건크랜베리의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있어서 좋다. 거기에 추가로 건강해진다는 느낌까지! 3. CODAN 팔라메스 듀오 비스킷 (하트 패스츄리) :: 마지막은 CODA.. 2020. 6. 2.
고프로 히어로 7 블랙 악세사리 - 슬리브, 삼성전자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MB-MC256GA/KR, 마젠타 쇼티 https://9gu9.tistory.com/281 고프로 히어로 7 블랙 [GoPro HERO 7 Black] 구입기 결국 구매해버렸다. 고프로 히어로 7 GoPro HERO7 블랙 동생이 액션캠을 사자는 말에 귀가 솔깃해져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며칠간 유튜브와 블로그를 엄청 뒤져 봤다.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 9gu9.tistory.com 고프로 히어로 7 블랙을 구입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더 간편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다른 악세사리를 찾아보니까 목에 매고 다닐 수 있는 슬리브와 쇼티가 보이더라 그리고 마이크로 SD 용량도 더 큰 게 좋을 거 같아서 삼성전자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MB-MC256GA/KR 256gb도 함께 주문했다. 그리고 도착! :: :: Micro SD 카드도 이.. 2020. 6. 1.
[수원 팔달문 남문] 삼삼 찹쌀 꽈배기 - 꽈배기, 핫도그 / CU - 삼양라면 매운맛, 매콤순살치킨 빅밥바, 마운틴 듀 330ml 2캔 금요일엔 잠깐 수원 팔달문 남문에 갔다. 딱히 볼 일이 있는 건 아닌데 그냥 바람 좀 쐬고 간단하게 먹고 올 생각으로 갔지요 원래는 식사류를 먹으려고 했는데 지나가는 길에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전에는 못봤었는데 신장개업인가? 꽈배기 하나에 500원이면 괜찮은데 나도 모르는새 그만 들어가 버렸다. 원래는 꽈배기나 먹으려고 했는데 핫도그가 있는 걸 보니까 핫도그가 땡기더라 가격은 2천원 전에 내가 먹었던 핫도그도 가격이 2천원이었는데 요새는 핫도그 2천원이 국룰인가 계산하고 나니까 가게 아주머니가 서비스라고 꽈배기를 하나 주신다. 인심 좋으시네 핫도그에 설탕을 입히고 그 위에 머스타드와 케찹을 뿌려 주셨는데 꽤 맛있어 보인다. :: 가게 안에 작은 식탁이 있어서 거기서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앉아서 먹을 수 .. 2020. 5. 31.
탐사 강아지 사료 연어 레시피 초코가 먹던 강아지 사료가 다 떨어져서 이번엔 어떤 사료를 사야지 잘 먹을까 찾아보다가 주문했다. 이름은 탐사 강아지 사료 연어 레시피 :: 초코가 요새 눈물을 좀 흘려서 살짝 걱정됐는데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번 믿고 주문해 봤지 안을 보면 :: 이렇게 강아지 사료가 소분되어 있다. 좋은데? 사실 강아지 사료가 소분되어 있지 않고 통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엔 처음엔 편해도 나중가면 사료가 푸석푸석해지는데 이렇게 소분되어 있으니까 먹이기 좋겠네 :: 탐사 도그 푸드 연어 레시피를 초코 밥그릇에 쏟아 붓고 궁금해져서 몇 알 집어서 냄새를 맡아보니까 꽤 고소한 향기가 난다. 약간 맛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 그리고 나서 초코를 부르니까 이 녀석 오더니만 물끄러미 나를 쳐다만 보네 . . . 결국 자리를.. 2020. 5. 31.
CU 보성녹돈 등심돈까스 김밥 CU 햄계란말이 김밥은 여기를 클릭 ▼ :: CU 통통! 햄계란말이 김밥 화요일, 밖에서 볼일을 다 보고 시계를 보니까 점심 식사 시간이다. 어쩐지 배가 고프더라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근처에 CU가 있길래 들어갔다. 어제 CU에서 맛있게 먹어서 그런 걸까? 화요일 점�� 9gu9.tistory.com 수요일 저녁 식사를 먹으러 CU에 갔다. 왜냐하면 집에서 먹기는 싫고 묘하게 김밥과 주먹밥이 땡기는데 요새 CU에서 주먹밥과 김밥을 맛있게 먹었기에 CU를 선택했지! 그런데 확실히 CU 많이 변했어 과거에는 GS25 김밥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는데... 그런 의미로 오늘 저녁 식사는 CU 김밥이다. 처음 보는 메뉴가 없을까~하고 김밥 코너를 보고 있는데 빙고! 내가 처음 보는 김밥이다. 이름은 밥맛 좋은.. 2020. 5. 28.
고려은단 3종 체험 패키지 [비타민C, 유산균, 다이어트 쉐이크] 왔다! 11번가에서 이벤트로 고려은단 3종 체험 패키지를 팔길래 별생각 없이 주문했는데 품절이 주문 후 품절이라고 뜨더라 그래서 취소될 수 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도착 봉투를 열어보면 이렇게 3가지가 나온다. 고려은단 듀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다이어트 쉐이크 자색고구마 :: 그리고 이렇게 찢어 보면 고려은단 듀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엔 캡슐 형태, 비타민C 1000의 경우엔 태블릿 형태의 알약이 나온다. 이건 다이어트 쉐이크 자색고구마 :: 밥 대신 먹으라는 거 같은데 맛있으려나? 고려은단에서 나온 비타민C 제품이야 워낙 유명하다. 몸에 흡수도 잘 되고 먹고 나면 확실히 피로회복이 조금 더 잘되는 거 같기도 하고 항산화 작용도 된다고 하니까 꼭 챙겨먹.. 2020. 5. 28.
아는 동생 3 - 인계동 투썸플레이스 https://9gu9.tistory.com/288 아는 동생 1 - 인계동 보헤미안 사람들 평일에 아는 동생과 오후 늦게 만났다. 지금은 일을 하고 있어서 서로 만나기 쉽지 않은데 우연찮게 시간이 됐네 어디로 갈까 알아보다가 근처에 카페가 보여서 가봤다. 그런데 청소년 문화센터 9gu9.tistory.com https://9gu9.tistory.com/289 아는 동생 2 - 인계동 노랑통닭 9gu9.tistory.com/288 아는 동생 1 - 인계동 보헤미안 사람들 평일에 아는 동생과 오후 늦게 만났다. 지금은 일을 하고 있어서 서로 만나기 쉽지 않은데 우연찮게 시간이 됐네 어디로 갈까 알아보다가 � 9gu9.tistory.com 원래대로라면 여기서 헤어져야겠지만 그냥 바로 헤어지긴 뭔가 아쉽다. .. 2020. 5. 28.
아는 동생 2 - 인계동 노랑통닭 9gu9.tistory.com/288 아는 동생 1 - 인계동 보헤미안 사람들 평일에 아는 동생과 오후 늦게 만났다. 지금은 일을 하고 있어서 서로 만나기 쉽지 않은데 우연찮게 시간이 됐네 어디로 갈까 알아보다가 근처에 카페가 보여서 가봤다. 그런데 청소년 문화센터 9gu9.tistory.com 인계동 보헤미안 사람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나오니까 배가 고프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동생도 저녁 식사나 하자고 한다. 나야 가리는 음식이 없으니까 동생한테 뭐가 좋겠냐고 물어보니까 인계동 노랑통닭에 가보자고 한다. 좋지! 인계동으로 고! 오랜만에 가보는 수원 인계동 노랑통닭 그런데 평일 저녁이긴 하지만 사람이 생각보다 없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이겠지 :: 인계동 노랑통.. 2020. 5. 28.
아는 동생 1 - 인계동 보헤미안 사람들 평일에 아는 동생과 오후 늦게 만났다. 지금은 일을 하고 있어서 서로 만나기 쉽지 않은데 우연찮게 시간이 됐네 어디로 갈까 알아보다가 근처에 카페가 보여서 가봤다. 그런데 청소년 문화센터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나? :: 근처에 카페가 있다길래 가봤는데 꽤 멋지다. 건물 자체에 담쟁이넝쿨이 무성하게 얽혀있는데 건물이 시원해 보이네 들어가 보자 카운터에 가 보니까 메뉴가 많다. 크랜베리 스콘, 초코 케이크도 먹고 싶고 각종 음료도 맛있어 보이지만...! 참았다. 왜냐하면 여기서는 이야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결국 우리 둘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가격은 4천원, 총금액 8천원 :: 밖에서 봤을 땐 적당한 크기로 보였는데 들어가 보니까 꽤 널찍하다. 그리고 아늑하네 의자도 편안하고 책상도 높이가 적당해..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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