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레히띠~ 펭수씰이 들어있는 스위트 패스츄리(달콤한 패스츄리)

수요일 아침이다.

밖을 쳐다보니 오늘 아침날씨는 쌀쌀하네.

일어나서 조금 멍한 기분인데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것은?

 

펭수빵

 

제품명은 펭수빵 요들레히띠~ 자이언트펭 스위뜨 패스츄리

 

펭수빵 스위뜨 패스츄리 앞

펭수빵 스위트 패스츄리 뒤

 

전에 내가 먹었던 펭수빵은↓

https://9gu9.tistory.com/55?category=804920

화요일 아침식사, 펭-하 하이!하이! 소시지피자빵(펭수빵)

그때 펭수빵 소시지피자빵은 맛있었는데 이 녀석은 어떨까?

 

열어보자

펭수빵 스위뜨 패스츄리 오픈

펭수빵 스위뜨 패스츄리 클로즈 업

펭수빵 스위뜨 패스츄리 뒤

 

이거 딱 봐도 예전 편의점에서 팔던 스위트 패스츄리랑 똑같이 생겼네

만든곳도 삼립이고

 

맛은 어떨까?

펭수빵 스위뜨 패스츄리 절단면

 

옆에 있던 과도로 잘라서 절단면을 보니까 패스츄리 특유의 잘 찢어지는 형태다.

잘라서 입에 투입!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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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

 

펭수빵 스위뜨 패스츄리에 붙어 있는 흰색은 달짝지근한 단맛이 나고 빵자체는 부드럽게 잘 찢어지는 형태라서 입속에 넣고 씹으면 고소함이 더해진다.

단지 아쉬운건 먹다보면 이게 꽤 달다는 것!

그래도 여기에 우유하나 추가해서 함께 먹으면 괜찮은 아침식사 한끼 완성

 

펭수빵도 맛있게 먹었겠다 이제 또 수요일이 시작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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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씰은 뭐가 나왔을까

 

안이 뒤젹거리는데 없다?

 

동생이 펭수씰을 꺼내갔나보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