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오후에도 산책을 나갔다왔는데 초코(7살, 푸들)는 성에 차지 않는 모양이다.
오후 산책 모습
자꾸 나가자고 졸라대서 피곤한척을 하니까 이 녀석 나를 보더니만 애교를 부린다.
그래도 무시하자 마침내 분노를 터트린다.
애교에서 분노까지
그래 내가 졌다.
나가자 나가
저녁산책을 끝내고 들어오니 수요일도 끝이났다.
초코야 넌 체력도 좋구나.
부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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