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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탐방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애슐리W 7월 해피아워 이벤트 평일디너 13900원

by 누우면편해 2020. 7. 25.

7월 초,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NC 백화점에 있는 애슐리 W에 갔다.

해피아워 이벤트를 하는데 이게 뭐냐 하면

평일에만 하는 이벤트로 입점 시간 오후 4시, 5시부터 퇴점 시간 오후 6시까지

이 시간 내에 들어와서 오후 6시까지 퇴점을 한다면 원래대로라면 평일 디너 정상가 19900원을 내야 하는데 해피아워 혜택을 적용해서 13900원에 이벤트 할인 가격으로 계산을 하는 거라고 한다.

그리고 평일 디너 메뉴는 오후 5시부터 제공한다고 하네

+ 평일 해피아워 이벤트 시간에 들어가면 기념일 혜택, 직원 할인 등 타 프로모션, 할인판매 상품 및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 해피아워 이벤트는 전 매장에서 실시하는 게 아니라 한정 매장에서 평일에만 진행한다고 하니 해피아워 이벤트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애슐리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해 봐야 할 거 같다.

그래서 해피아워 이벤트 시간대에 맞춰서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아울렛 애슐리W에 가 봤다.

전에 애슐리 W에 갔었는데, 3개월 만에 다른 지점 애슐리 W에 가게 되는군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NC 백화점 애슐리W
해피아워 이벤트는 전 매장이 아니라 일부 매장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애슐리W 7월 해피아워 이벤트 평일디너 13900원 :: 내 멋대로 쓴다

해피아워 이벤트 시간에 맞춰서 입장했는데 귀여운 콩이 있길래 뭔가 했는데 애슐리 클린 디쉬 캠페인이라고 해서 네이버 해피빈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다고 하네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고 퇴장 시 직원에게 참여 완료를 알리면 스크래치 쿠폰을 주는데 당첨 내용은 애슐리 W 1년 식사권, 애슐리 W 1인 식사권, 샐러드바 할인권, 굿즈 상품권을 1인당 1매 준다고 한다.

괜찮은데?

그리고 내가 음식을 남길 리가 없지

>> 내가 먹은 애슐리 W 음식 사진 <<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애슐리W 7월 해피아워 이벤트 평일디너 13900원 :: 내 멋대로 쓴다

애슐리 W 돈코츠 라멘
리조또 맛있더라 / 생긴 건 뭔가 음...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애슐리W 7월 해피아워 이벤트 평일디너 13900원 :: 내 멋대로 쓴다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애슐리W 7월 해피아워 이벤트 평일디너 13900원 :: 내 멋대로 쓴다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애슐리W 7월 해피아워 이벤트 평일디너 13900원 :: 내 멋대로 쓴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데 퐁당 쇼콜라라는 메뉴가 보이더라

뭔가 해서 가져왔는데~ 오!

겉은 단단한데 안을 살짝 건드리니까 그 안에서 초콜릿이 주룩주룩 쏟아지네

맛은 살짝 달콤하면서 겉은 바삭거려서 좋더라

음식을 거의 다 먹고 후식으로 커피 컵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넣고 에스프레소 버튼을 눌러서 완성시켰다!

이렇게 하면 아포가토

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 은은한 커피 향

후식으로 먹기엔 딱 좋아

퐁당 쇼콜라 / 화이트 초코 크런치스

[수원 버스터미널 뉴코아] 애슐리W 7월 해피아워 이벤트 평일디너 13900원 :: 내 멋대로 쓴다

아포가토 한 잔을 마시고 치즈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씩, 퐁당 쇼콜라, 화이트 초코 크런치스를 가져와서 마무리지었다.

화이트 초코 크런치스는 적당히 딱딱한 데다 달콤하고 바삭바삭거려서 맛있더라

퐁당 쇼콜라, 화이트 초코 크런치스 이렇게 2가지 후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

다 먹고 네이버 해피빈과 콜라보레이션한 애슐리W 클린디쉬 캠페인 쿠폰을 받았다.

맛있게 먹고 나가서 계산을 하고 애슐리 W 클린 디쉬 캠페인 쿠폰을 받았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이라니... 나쁘지 않구만

그 결과물은

.

.

.

애슐리 W 1천원 할인쿠폰

으으으... 적어도 1인 무료 쿠폰을 받기 원했었는데...

 

아쉽지만 별 수 없지 뭐

 

4월엔 친구와 애슐리 W 다른 매장에 갔다가 무척 실망해서 7월에 해피아워 이벤트 시간에 맞춰서 간다고 해도 또 실망하는 거 아닌가 조금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

음식도 괜찮고 음식이 비워지면 타이밍 좋게 채워지더라

전에 갔던 곳은 그게 안돼서 무척 짜증 나는 경험이었는데 여긴 괜찮더라

 

그리고 이젠 애슐리에 들어갈 때 네이버나 카카오톡으로 체크를 하고 들어간다.

하긴 뭐, 시국이 시국인만큼 어떤 사람이 왔는지 체크는 해야겠지

+ 음식을 가지러 갈 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가야 한다.

이런 걸 겪으니까 코로나 19 사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어딜 다니는지 체크되고 마스크도 꾸준히 써야 되다니... 쓰읍

뭔가 기분이 참 묘해

 

근데 이거 1천원 쿠폰 기간 내에 써야겠지?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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