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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탐방

따뜻한 녹차와 함께 먹은 허쉬 다크 앤 화이트 초콜릿 쿠키

by 누우면편해 2020. 12. 11.

날씨가 쌀쌀해지다 요새 다시 좀 따뜻해지는 거 같다.

코로나로 인해 2.5단계를 3주간 시행하고 있으니 2020년도 별 볼일 없이 이대로 끝인건가?

아아... 스트레스

 

오늘 하루는 별 일 없이 따뜻한 녹차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참 신기한게 분명히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녹차를 다 마시고 나니까 살짝 배가 고파지더라

신기하네 진짜

 

티백을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따뜻한 물을 넣고 다시 녹차를 우려냈다.

그냥 녹차만 마시기는 뭐하고...

그래서 뭐 먹을 거 없나 부엌에 가서 기웃기웃거리면서 먹을 걸 찾았는데... 발견!

따뜻한 녹차와 함께 먹은 허쉬 다크 앤 화이트 초콜릿 쿠키 :: 내 멋대로 쓴다

허쉬 다크 앤 화이트 초콜릿쿠키 HERSHEY'S DARK & WHITE COOKIE

무게는 50g, 칼로리는 225

이 정도면 딱 간식거리로 좋겠는데?

 

새우, 돼지고기,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조개류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고 하네

혹시라도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먹을까봐 이렇게 알려주는거겠지?

뭐 나는 알레르기는 없으니까

 

오픈!

바삭바삭하고 단단한 초콜릿 쿠키라고 생각하고 뜯었는데 내 생각이랑 조금 다르다.

이 녀석은 약간 무르면서 잘 부스러지는 재질의 초콜릿 쿠키네

그래도 허쉬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만큼 어느정도 맛은 있겠지?

 

따뜻한 녹차와 함께 먹은 허쉬 다크 앤 화이트 초콜릿 쿠키 :: 내 멋대로 쓴다

 

물끄러미 허쉬 초콜릿 쿠키를 보고 있으니까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확인했고 녹차도 다 된 거 같으니 이제 먹어 봐야겠지

녹차를 한모금 마시고 나서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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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녹차와 함께 먹은 허쉬 다크 앤 화이트 초콜릿 쿠키 :: 내 멋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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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구만

초콜릿 쿠키라는 이름치고 약간 무른 모습이라서 살짝 아쉬웠는데 이렇게 녹차랑 함께 마시니까 더 맛있는 거 같아

내 입맛이 특이한건가?

 

따뜻한 녹차와 함께 먹은 허쉬 다크 앤 화이트 초콜릿 쿠키 :: 내 멋대로 쓴다

따뜻한 녹차와 함께 먹은 허쉬 다크 앤 화이트 초콜릿 쿠키 :: 내 멋대로 쓴다

맛있게 잘 먹었다.

 

따뜻한 녹차랑 먹어서 그런지 양도 적은데 배가 금방 찼다.

 

딱딱하지 않고 무른 모양이지만 안에 맛있는 초콜릿이 가득 있어서 만족!

달콤한 쿠키와 따뜻한 녹차를 맛있게 먹고 나니까 졸음이 살살 밀려오네

 

괜찮은 간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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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녹차와 함께 먹은 허쉬 다크 앤 화이트 초콜릿 쿠키 :: 내 멋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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