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잘 보지도 않지만 뉴스포털에서 뉴스는 가끔 확인을 하는데, 요새는 정말 충격의 나날인거 같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804350
[브리핑] "재확진 김포 일가족, '재감염'보다 '재활성화' 가능성"
코로나19 완치 후에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 일가족의 사례는 바이러스 '재감염' 보다는 '재활성'으로 보인다는 방역당국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30일 충북 오송 질병관
news.naver.com
기사내용은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판정을 받았는데 문제는 다시 양성으로 확인이 됬다는거다.
이 기사 내용을 보면 정말 충격일수밖에 없는게 기사내용에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브리핑에서 재활성화가 됬을 가능성이 많다라는건데 결국 왜 다시 양성판정이 나왔는지 확실한 결과는 아직 모른다는거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건지 기사 내용들을 보니까
1. 재감염
2. 재활성화 - 중앙방역대책본부측 브리핑 내용
3. 검사오류
결국 이렇게 나눠지는거 같다.
뭔가 잘 풀리긴커녕 이번에 잘못 판단할 경우 수렁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충격이 갑작스럽게 왔다.
그리고 더 당황스러운건... 완치판정이 나왔다가 재확진이 나온 사례도 10건 넘게 발생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완치판정이 나올 경우, 다시 열이 나면서 어떤 조짐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완치판정이 나온 사람들은 큰 의심없이 자기생활을 할테고 이게 잘못될 경우 또 다시 감염자가 되버릴수도 있다는거 아닌가?
완치판정이후 다시 재활성화가 되는 경우라면 도대체 어떻게 하나?
그리고 현재 지침대로라면 코로나 19 환자의 경우 발열증상이 사라지면 24시간 간격으로 2차례 검사를 받고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를 해제한다고 한다.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그러니까 정말 아니라고 믿겠지만 만약에 하나 검사오류나 일부 검사키트 문제가 혹시라도 생길 경우다.
그리고 재활성화가 된다는 경우도 마찮가지로 장난이 아니라고 본다.
결국 완치판정을 받았는데 다시 재활성화가 되버린다면?
그럼 현재까지 해 온 방법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가야한다는거 아닌가?
사실 이렇게까지 될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도무지 안심할 수가 없다.
일반 시민인 나로서는 결국 코로나 19가 가라앉을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은
1. 마스크 착용은 반드시 한다.
2. 사회적 거리두기 - 최대한 사람을 만날때 거리를 둔다.
2가지 외에 나를 포함한 일반시민들이 할 수 있는 조치는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
이런 판데믹 현상에 할 수 있는 일이란 거의 없다는 사실이 나를 충격에 빠트린다.
도대체 언제쯤 끝이 날까?
다들 귀찮더라도
1. 마스크 착용
2. 사회적 거리두기
꼭 잊지 마시길.
결국 끝이 날때까지는 버티는 수 밖에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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