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469 숙성 돼지 고깃집 돈블랑 광교역점에서 친척들과 저녁식사-1 생각지도 못하게 갑작스레 친척들이 방문을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지라 집에서 수다를 떨다가 마침 저녁식사 시간이라서 어디서 먹을까를 고민하다가 광교 돈블랑에 가보자고 해서 함께 갔다. :: 가까이 가서 보니까 여긴 돼지 고기뿐만 아니라 순대국밥도 함께 파는 곳인가보네 들어가봅시다. :: 미리 전화예약을 하고 간거라서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 특이하게 이곳은 물병을 개인마다 1개씩 준다. 각자 앞에 핑크소금이 담긴 그릇을 하나씩 준다.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네 잠깐 화장실을 갔는데 돈블랑 뒤쪽은 이렇다. :: 메뉴판을 보니까 아랫고기와 윗고기라는 부위가 있는데 그게 무슨 부위인지 보니까 아랫고기는 생삼겹살, 윗고기는 목살 소금구이라고 써져 있네요. 윗고기와 아랫고기를 주문하니까 반찬들이 세팅이 되는데 각종쌈과 .. 2020. 4. 12. 토요일 점심식사, 할머니가 해주신 부추빈대떡과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 토요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참 잘가네 시간이 가는지도 몰랐었는데 시계를 보니 벌써 오후다. 그 말인즉슨 점심식사 시간이라는거 오늘은 뭘 먹어야하나... 잠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전냄새가 난다? 마루로 나가보니 할머니가 부엌에서 빈대떡을 부쳐놓으셨다. 참 빠르기도 하셔라 전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부추빈대떡이라고 하신다. 그래 토요일 점심식사는 부추빈대떡이다. 부추빈대떡 2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든 생각! 그러고보니까 어제 GS수퍼마켓에 들려서 김밥을 사놓은게 있었는데? 그 생각이 들자마자 냉장고를 열어보니 역시나 사놓았던 김밥은 그대로 있다. 그래 부추빈대떡은 여기까지! GS25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마무리 짓자. GS25 잘 재운 언양식 불고기 김밥 정가는 2200원 40% 할인해서 1.. 2020. 4. 11. 리복 REEBOK 남성용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 러닝화 (EF6914) 후기 주문한 물건이 또 도착했다. 토요일날 주문한 물건이 차례대로 오니까 기분이 좋아지네~ 내가 주문한 물건은 리복 남성용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2 러닝화 (EF6914) 빨리 와줘서 고맙다 진짜 신고있던 리복 리퀴펙트는 이미 너덜너덜해졌는데 진짜 딱 알맞은 시간대에 도착했네 하루만에 총알처럼 날라왔다. 빠른 배송속도 만족해~! 내가 전에 주문했던 신발들이 모두 실패하는 바람에 뜻밖에도 여기까지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 전에 신발은 여기를 클릭 ▼ :: 아디다스 솔라 드라이브 블루 + 블랙(AC8133) 구매 후기여야 하는데 얼마나 부지런히 돌아다녔으면 내가 신고 다니던 운동화가 다 헤어져버렸다. 좀 정확히는 밑바닥은 그래도 괜찮은거 같은데 위에 피갑이 다 찢어져버려서 영 보기 흉한 몰꼴이다. 결국 .. 2020. 4. 11. [알리익스프레스] 핸드그립 셀피스틱 (Handheld Grip Selfie Stick) 후기 토요일 오후에 우체국에서 택배가 왔다. 만세! :: 이렇게 온 건 분명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온 물건인데... 내가 뭘 주문했더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물건은 늘 깜박하기 떄문에 한번 열어보자 아...! 생각났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내가 주문한 제품이름은 [Handheld Grip Stabilizer Tripod Selfie Stick Handle Remote Holder Selfie Stand For iOS Android Phone] 이거다. . . .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하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물건은 하나같이 이름이 너무 긴데 이거 혹시 이렇게 이름을 길게 하면 제품 상단에 노출이 된다던지 하는 그런 장점이 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길게 지은건가? 이름이 너무 긴 관계로 그냥 셀피스틱이라고 .. 2020. 4. 11. 토요일 아침, 초코를 빼놓고 나 혼자서 산책 아침 일찍 일어난김에 산책이나 갈 생각으로 밖으로 나갔다.초코가 같이 가자고 할까봐 긴장했는데 이 녀석은 아예 배를 까놓고는 뒤집어서 자고 있네느긋하게 동네 한바퀴 걸어보자 옆에서 엥엥거리면서 자기가 가자는대로 가야한다고 우겨대는 초코도 없겠다~ 동네를 걸으면서 나무와 꽃을 구경했다.예쁘네~ 캬~ 좋다봄이 오고나서부터 예전과는 달리 꽃이나 나무에 눈길이 참 많이 간다.꽃냄새도 좋고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니 봄이 온다는건 참 멋져 원래대로라면 그냥 한바퀴 돌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워낙 꽃과 나무들이 예쁘고 멋져서 그거 구경하는 재미로 꽤 오랫동안 걸어다녔다.이른 아침인데도 밖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네하긴 날씨가 이렇게 좋은걸 그래도 다들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기분이 이.. 2020. 4. 11. 토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멘토스 초코 화이트 토요일 아침이 밝았다. 주말이긴 한데 영~ 주말 기분이 안나네 원래대로라면 커피부터 한잔 마실테지만 지금은 집에 커피가 없어서 별 수 없이 다른거라도 먹어야겠네 커피 대신 이거라도 먹자 어제 GS수퍼마켓을 갔다가 눈에 띄어서 가져온 제품이다. 원래 가격은 1개당 800원 지금은 30% 할인해서 2개 묶어서 560원에 판다. 워낙 싸게 팔길래 사봤는데 맛은 어떨까? 우선 분리하자 맛은 어떨까? 한입 깨물어봤다. 맛은 그냥 달달한 초콜릿맛 겉은 약간 쫄깃하고 안에는 흰색초콜릿이 들어있는 형태다. 적당히 달달하다. 그냥 주전부리로 먹기에는 좋을듯 아침부터 달달한 멘토스 화이트 초코를 먹으면서 잠깐 멍하니 있어야겠다. 왜냐? 주말이니까~ 2020. 4. 11. 불금 야식, GS25 치즈불고기와 볶음김치 김밥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냉장고를 뒤져보니까 거기서 나온건 바로 GS수퍼마켓에서 40% 할인을 받아서 구입한 GS25 치즈불고기와 볶음김치 김밥 정가는 2300원 40% 할인해서 1380원에 구입했다. 불금 야식으로 이 녀석을 해치운다! 배가 몹시 고프기때문에 잽싸게 까보자 먹어보자! 맛은... 역시 맛있어 불고기와 치즈의 만남,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는 그 맛 치즈의 고소함과 불고기의 그 맛... 좋구나 다먹고나서 그 다음에 나온건 맛은... 음 분명 괜찮은 맛이긴 한데 조금 아쉽네 왜냐하면 너무 예상이되는 맛이어서 역시 치즈불고기를 이길순 없지 한입 더 먹어보자 나쁘진 않아. 다만 비교할 상대방이 하필이면 치즈불고기라는게 아쉬울 뿐 아무튼 맛있게 잘먹었다.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불금의 .. 2020. 4. 10. 어둠속에서 짖어대는 초코의 분노와 공원 수풀에다 등치기 몸이 노곤노곤하다. 왠일인지 초코가 오후에 산책가자고 하지 않아서 나도 내 할일을 좀 하다가 좀 느긋하게 쉬려고 불을 끄고 잠시 누웠는데 누군가 슬며시 들어왔다. 딱 봐도 초코네 걸음걸이만 봐도 알겠다. 하지만 너무 피곤한 관계로 슬며시 눈을 감았다. 어차피 불도 꺼졌는데 뭐 그런데 초코는 불이 꺼진 와중에도 절대 산책을 포기할 마음이 없나보다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집안이 터져라 짖기 시작한다. 이 자식 버릇을 잘못 들인게 틀림없어! 끝까지 모른척하려고 했는데 이 자식 갑자기 내가 자는 이불안까지 들어오더니만 이불을 발로 차고 소리를 질러댄다. 끝까지 버텨도 눈을 부릅뜨고 짖어대다가 분이 안풀리는지 아예 몸까지 흔들면서 짖어대네? 이 망할짜식 자기 피곤할때는 산책 가자고 안하더니만 지 피.. 2020. 4. 10. 저녁식사, GS25 더큰 스팸마요 & 볶음김치 삼각김밥, 쑥버무리 그리고 삶은계란 2알 슬슬 배가 고파지는걸 보니까 저녁식사 시간이 다가왔구만 금요일 저녁식사는 GS 수퍼마켓에서 40% 할인해서 구입한 GS25 더큰 스팸마요 & 볶음김치 삼각김밥과 쑥부꾸미 그리고 삶은계란 2알이다. 전에 먹은 GS25 더큰 삼각김밥 시리즈↓ https://9gu9.tistory.com/52 월요일 점심식사, 미니스톱 "혼밥의 즐거움 햄말이 참치마요"와 GS25 "더큰 아보카도 명란마요 삼각김밥" 공적 마스크도 무사히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이럴때 뭔가를 넣어서 내 위장을 진정시켜줘야지. 뭐를 먹을까... 잠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미니스톱이 눈에 보인다. 눈에 띈 이상 들어.. 9gu9.tistory.com https://9gu9.tistory.com/78 저녁식사 편의점 방랑기.. 2020. 4. 10. 다이소에서 구입한 케이블 홀더, 캐릭터 똑딱이 선정리 2P 후기 다이소에 잠깐 들렸다. :: 오늘 다이소에서 구입할 물건은 바로... 케이블 홀더, 그러니까 이어폰 선 정리줄입니다. 요새는 다들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만 전 아직까지 이어폰 줄로 된게 편해서 그냥 선 이어폰을 쓰고 있지요~ 통화품질만 끝내 주는게 나온다면 나도 결국 선 이어폰에서 갈아타겠지만... 아직까지는 그 정도로 맘에 드는건 없으니까 :: 복숭아 모양이 달린 이어폰 선 정리줄을 어떻게 쓰냐 하면 요렇게 이어폰을 꺼내고 이어폰 선 정리줄도 꺼낸 다음 이어폰 선을 깔끔하게 갈무리 짓고 거기에 이어폰 선 정리줄을 한바퀴 돌려서 똑딱이를 연결하면 끝! 어떄요 참 쉽죠?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이어폰 선 정리줄에 벌써 실금이 가네; 뭐 가격대에 걸맞는 그런 제품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하죠. 이어폰 선 정.. 2020. 4. 1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