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469 초코와 "수원 청소년문화공원"에서 "봄맞이 꽃구경" 초코는 요새 나를 쳐다보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예전만 해도 내가 산책을 시키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올해 들어서 내가 꾸준히 산책을 시키다 보니까 이제는 내가 산책을 시키는게 초코에게 있어서 너무 당연한 일이 된거겠지. 그건 그렇다쳐도 이 녀석 나한테 달려와서 산책을 가자고 졸라대다가 내가 모른척하면 그떄부터 악을 쓰면서 짖어댄다. 이 버릇 고쳐줘야하는데! 에잉... 그래 나가자 나가. 초코와 함께 수원 청소년 문화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초코 눈이 똥그래지더니 꼬리를 살랑살랑 정신없이 흔들어댄다. 왜 그럴까? 초코가 보는 쪽을 보니까 거기엔 뒤에서 강아지들이 있고 앞에는 푸들 2마리가 오고 있다. 세상에 초코는 자기와 같은 동족을 만난게 기뻤는지 정신없이 꼬리를 치면서 아는척을 한다. 남들이 보면.. 2020. 4. 6. 저녁식사, 버거킹 앱으로 "아빠상어 새우버거 세트" 할인받고 올엑스트라 추가! 월요일 아침에서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저녁식사를 먹을 시간이 왔다. 오늘은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카톡 알림이 온 걸 확인해보니까 버거킹에서 아기상어 햄버거가 나온다고? "상어가족 새우버거"라고? 내가 들어봤던 "아기상어 뚜루뚜루~♬" 이 노래? 그래서 결정 월요일을 장식할 저녁식사는 바로 버거킹이다. 그런 고로 버거킹으로 출발 버거킹 앞에 도착해서 "버거킹 앱"을 사용해서 "아빠상어 새우버거 세트"를 먹기로 결정했다. 들어가서 키오스크를 사용해서 주문을 시작했다. 아기상어 노래가 진짜 끊임없이 흘러나오네; 정신 사납다. 버거킹에 가서 주문을 할 때 꼭 빼먹지 말아야 할 게 있는데 그게 뭔지 아시나요? 올엑스트라 추가! 300원을 추가해서 신선한 야채를 즐기는걸 절대 잊으면 안 되지 원래.. 2020. 4. 6. "11번가 캐시" 현금으로 환불완료와 갑자기 온 쿠팡 로켓배송 https://9gu9.tistory.com/83 반품하고 환불받을 돈과 "11번가 캐시" 유감 https://9gu9.tistory.com/60 아디다스 솔라 드라이브 블루 + 블랙(AC8133) 구매 후기여야 하는데 얼마나 부지런히 돌아다녔으면 내가 신고 다니던 운동화가 다 헤어져버렸다. 좀 정확히는 밑바닥은 그래도 괜찮은.. 9gu9.tistory.com 이거 때문에 4월 4일날 무척 짜증이 나 있었는데 4월 6일인 월요일 오늘, 오후 3시쯤 환불금액이 통장으로 들어왔다. 이틀정도 걸려서 현금으로 환불을 받은 셈이네 제발 11번가 이러지 좀 말자! 아니 그냥 환불을 하거나 취소를 시켜야지 왜 "11번가 캐시"에다 보관하는건데? 과연 사람들이 좋아하리라고 생각한건가? . . . 11번가 캐시건이 마무.. 2020. 4. 6.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월 19일까지 2주 추가 연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526296 "코로나19 폭발적 감염 한국서도 나타날 수 있어…엄중한 상황"(종합) 김강립 중대본 총괄조정관 "해외 유입·지역 내 잠복 감염자 관리가 중요" "사회적 거리두기, 2차 감염 차단 효과…2주 연장에 동참해 좋은 결과 내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news.naver.com 결국 이렇게 되는거 같다. 사실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해서 과연 코로나 19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왜냐면 밖에 나가면 유흥시설은 멀쩡히 영업하고 있는데다가 거기로 놀러가는 사람들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는 사.. 2020. 4. 6. 점심식사 후 "네스카페 수프리모" 한잔 할머니가 해주신 메밀호박전을 점심식사로 먹은 뒤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역시나 먹고나면 꼭 생각나는 게 있단 말이지 그건 바로 커피! 부엌 찬장을 뒤져보자 . . . 역시! 뒤지면 뭔가가 나온다니까 저번에 후식으로 먹었던 커피↓ :: https://9gu9.tistory.com/43 일요일 포근, "맥심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한잔 토요일도 가고 일요일이 왔다. 뭔가를 하던 하지 않던 어쨌거나 시간은 매일 흘러가는구나. 일요일 날씨는 포근해서 좋다. 뭔가를 먹어야 할 거 같아서 삶은계란 2알을 먹었다. 먹고 나니까 목이 말라서 집에 있던.. 9gu9.tistory.com https://9gu9.tistory.com/89 일요일 맑은아침, 일어나서 이디야 마일드 아메리카노 한잔 어제 초.. 2020. 4. 6. 점심식사, 할머니가 해주신 메밀호박전 결국 G마켓에 리복 솔 퓨리를 반품신청했다. 택배비 3천원만 반품비로 날렸구나 끙 https://9gu9.tistory.com/96 월요일 아침, 리복 솔 퓨리 LE DV6861 화이트 구매후기 내가 신고 있는 리복 리퀘펙트의 갑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찢어지고 있다. 이걸 보니까 참 가슴이 아프네 분명히 새 신발을 신고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리복 리퀴펙트를 신고있다. 왜 그러냐 하면 ↓ h.. 9gu9.tistory.com 다음에 러닝화를 구입할땐 자세히 좀 살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날 부르신다. 거실에 나가보니까 전이 있네? 확실히 할머니는 손이 무척 빠르시다. 나는 몰랐는데 어느새 금방 전을 이렇게 부치셨지? 시간을 보니까 마침 점심식사를 할 시간이라서 젓가락을 들고 식.. 2020. 4. 6. 월요일 아침, 리복 솔 퓨리 LE DV6861 화이트 구매후기 내가 신고 있는 리복 리퀘펙트의 갑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찢어지고 있다. 이걸 보니까 참 가슴이 아프네 분명히 새 신발을 신고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리복 리퀴펙트를 신고있다. 신발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 ▼ 아디다스 솔라 드라이브 블루 + 블랙(AC8133) 구매 후기여야 하는데 얼마나 부지런히 돌아다녔으면 내가 신고 다니던 운동화가 다 헤어져버렸다. 좀 정확히는 밑바닥은 그래도 괜찮은거 같은데 위에 피갑이 다 찢어져버려서 영 보기 흉한 몰꼴이다. 결국 운동화 9gu9.tistory.com 아무튼 신발을 빨리 바꾸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4월 5일 새벽에 인터넷 쇼핑몰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건 바로 이거! 리복 솔 퓨리 LE DV6861 상세페이지를 보니까 괜찮아보이는데? 찾아보니까 LE DV686.. 2020. 4. 6. 다이소에서 만난 아이리버 C타입 데이터케이블과 추억 저녁식사를 먹기 전, 다이소에 가서 청소용품을 바구니에 담다가 Type-C 케이블이 추가로 하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케이블이 있는 곳으로 갔다. 같이 있던 휴대폰 거치대도 보고 이어폰 정리줄도 보다가 내가 사야할 C타입 케이블을 보는데 그때 내 눈에 보인건 . . . 아이리버? 다른 곳에서 만든 C타입 케이블도 있지만 아이리버 마크를 보고선 그냥 구입해버렸다. 아이리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MP3 그것도 iFP-300 조그버튼으로 움직여서 듣고싶은 음악을 선택해서 음악을 듣는... 그땐 충격 그 자체였지. AA배터리 한알로 꽤 오래갔었는데... 그 이후엔 클릭스도 있고 미키마우스 모양의 MP3도 인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애플의 아이팟에게 밀려버리고 어느순간 내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린... 2020. 4. 5. 초코와 저녁산책 중에 다시 만난 점박이 고양이 어제 초코와 저녁산책 중에 점박이 고양이와 만났던 일은↓ https://9gu9.tistory.com/88 04.04 토요일, 초코와 저녁산책 그리고 우릴 지켜본 점박이 고양이 토요일도 끝이 났다. 저녁식사도 편의점 음식으로 먹고 와서 집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데... 초코는 옆에서 난리가 났다. 초코야 너도 오늘이 놀토인거 알아서 그러니? 처음에는 모른척 쉬고 있었는데.. 9gu9.tistory.com 저녁이 되자 초코가 난리가 났다. 요새 코로나 19 때문에 산책가자고 할때마다 데리고 가니까 요 녀석 이제 저녁산책가는걸 당연하게 여기네; 끄응... 물론 가면 좋긴 한데... 요새 컨디션이 영 좋지가 않아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저녁산책이 얼마나 좋은지 꼬리를 정신없이 흔들어댄다. 짜샤 그러.. 2020. 4. 5. 저녁식사, GS25 "빵판다 땅콩빵" 다이소에 가서 청소용품을 사서 집에 가는데 시계를 보니 저녁 6시 30분 배도 좀 고프고... 그냥 간단한 거나 먹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GS25에 들어갔다. 그리고 눈에 띈 게 바로 전에 봤던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빵이라서 샀다. 가격은 1500원, KT 할인카드를 사용하면 1350원 전에 다른 빵을 먹어봤는데 괜찮았었고 또 마침 빵이 땡겨서 지역빵집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 ▼ 20.03.24 화요일 쌀쌀함, (이마트24)"나블리 앙버터"와 (미니스톱)"스팸이랑 참치김치" 그리고 비둘 화요일 오후 배는 고픈데 밥을 차리기는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와서 걸었다. 어제와는 달리 날씨가 쌀쌀하다 느껴졌다. 하긴 늘 좋을 수만은 없겠지. 그러다가 눈에 9gu9.tistory.. 2020. 4. 5.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7 다음